[경주여행] 경주읍성,라운드투 수제버거 (경주가볼만한곳, 경주수제버거맛집)

경주여행은 보통 황리단길이나 시내 쪽, 아님 저 멀리 보문단지 쪽을 많이가지만,

경주읍성도 가볼만하다.

시내와 많이 멀지 않고, 근처에 맛집이나 카페도 있다.

읍성의 크기가 크진 않다.

그래도 최근에 경주읍성 복원작업을해서인지,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돼있다.

옆으론 산책길도 나있어서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다.

경주 읍성에 올라가서 본 전망(?)

읍성이 아담하고 높이도 높진 않다.

라운드투

저녁은 읍성 바로 옆의 수제버거를 파는 펍 <라운드투>에서 먹었다.

비프치즈버거 세트

버거+사이드+음료 세트 메뉴를 시켰다.

감자튀김도 짭짤하면서 바삭하고, 버거도 깔끔하게 잘 먹었다.

 

내부 분위기는 영락없는 펍의 분위기이다.

저녁을 다 먹고 나와서 읍성을 잠깐 구경했다.

확실히 복원작업도 하고 조명도 깔끔하게 달아서 밤에 봐도 이쁘다.

 

경주에 와서 할게 없거나 오후 일정이 빈다면, 경주읍성에 들러서 구경하고, 수제버거와 맥주 한잔하면 정말 좋을거같다.